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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사옥 접고 '윤선생' 건물 500억원에 매입

작성자적법 작성일2026-10-20 10:01 조회32 댓글0

JYP, 신사옥 접고 '윤선생' 건물 500억원에 매입

JYP엔터테인먼트가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이 약 30년간 본사로 사용해 온 건물을 500억 원에 사들인다. 755억 원을 들여 확보한 신사옥 부지의 개발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 사옥 주변 건물을 매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19일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JYP는 지난 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윤선생빌딩의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1996년 준공된 이 건물은 윤선생의 교육사업을 담당하는 현대영어사 소유다.

이번 매각으로 윤선생은 잔금 지급 예정일인 2027년 2월 26일 이전까지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약 100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새로운 사옥 위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기존 교육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JYP는 지난 8일 서울 고덕강일지구 신사옥 건립 계획을 철회했다. 2023년 약 755억 원에 부지를 낙찰받았으나, 예정지 앞 공원용지가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당초 구상했던 건축 환경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신 2018년부터 사용해 온 성내동 사옥을 중심으로 업무 공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윤선생빌딩 500억 원과 인근 삼안빌딩 460억 원을 합쳐 총 960억 원 규모의 부동산 매입을 결정한 것. 고덕동 신축 대신 기존 거점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사옥 전략을 수정한 셈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5/000005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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