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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다리 부러질 정도로”…지인 반려견 내동댕이친 20대 여성

작성자세아 작성일2026-10-22 10:16 조회24 댓글0
인천 부평경찰서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부평경찰서 전경. 경기일보DB
20대 여성이 지인의 반려견을 여러 차례 내동댕이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부평구 한 마트 앞에서 20대 여성 A씨가 개를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지난 2일 오후 10시55분께 A씨가 20여분간 10여차례에 걸쳐 자신의 반려견을 바닥에 내동댕이쳐 학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소인 측은 당시 반려견의 마트 출입이 제한돼 A씨에게 잠시 맡긴 사이, A씨가 자신들에게 쌓인 불만을 개한테 표출했다고 보고 있다.

피해 반려견은 척추와 다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추가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고소인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며 “조만간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불러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 보기 (top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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