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초등학교서 학생 228명 구토·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조사
![급식 먹는 학생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임. [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6/10/21/0003054505_002_20261021213018066.png?type=w860)
급식 먹는 학생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임. [연합뉴스]
전남광주 순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이 구토,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청과 식약처 등 관계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 지역의 모 초등학교 학생 228명이 지난 17일부터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해당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해 분석을 의뢰했다.
보건 당국은 지난 11∼16일 학교 급식 보존식도 회수해 감염 요인이 있는지를 파악 중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직 식중독으로 단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감염 원인, 경로 등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 5일가량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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